100일 조금 지난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다들 좋다고 해서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를 했고 물건을 받고 유모차를 안탈려고 해서

5일가량 뒤에 어제 처음으로 유모차를 태우고 집에 와보니 아기 뒤통수에 피가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봉제선 문제인줄 알았는데 배게 밑부분에

육안으로는 절대 안보이고 손으로 위아래 움직여야 만져지는 것이 하나있더라고요

육안 얘기를 한것은 왜 하자가 있었으면 바로 얘기를 하지 않았냐는 겁니다.

성인이 쓰는 제품이면 제가 누워서 사용하고 반품 요처을 했겠죠?

아기 쓰는걸 제가 사용해보고 애기를 눕히나요?

당연, 새제품 교환을 원했지만 안된다고 하셨고 환불도 안되고 AS는 또 돈을 지불해야된다하고

네이버쇼핑고객센터에 전화를 했고 중재를 해준다고 했지만 기간을 오래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니숑 네이버 쇼핑창에 문의 글을 적었지만...

제품 하자에 대한 부분을 기재했기 때문에

오늘 회사측에서 삭제를 하셨습니다.

환불은 해준다는데 생각해보면 제 아들 뒤통수는 지금 불이 나고 있는데..

이게 환불로만 괜찮은건지......

저는 떡볶이 시켰는데 냉면나와도 항의 안하고 먹는 사람입니다

얼마 안되는거 가지고 이러냐 할수있지만 자기 자식 머리에 피나도 좋아요를 누를까요?

전화상으로는 대화도 안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십시오

01020446837